본문 바로가기

일상/도서·다큐·영화10

아웃풋트레이닝 - 가바사와 시온 1. 아웃풋의 기본 법칙 압도적인 성과를 내는 사람은 인풋이 아니라 아웃풋을 중시한다. 내 안의 지식을 아무리 채우고 늘려도 현실은 달라지지 않는다. 그걸 꺼내 아웃풋으로 만들어야 한다. - 인풋과 아웃풋 그렇다면 인풋과 아웃풋은 무엇일까? 쉽게 말해 인풋은 읽기, 듣기이고 아웃풋은 말하고 쓰고 행동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쉬이 착각한다. 책을 많이 읽으면 내면의 성장을 이루게 되고 현실이 달라질 것이라 믿는다. 내면 세계는 넓어질지 모르나 현실은 달라지지 않는다. 또한 책의 양은 내면의 성장 또는 현실의 변화에 정비례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아웃풋을 내는 것이며 그 양이다. 책 10권을 읽고 독후감 3건을 작성하는 것보다 3권을 읽고 3건의 독후감을 써내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 아웃풋의 중요성 왜 .. 2021. 5. 30.
멀티팩터(Multi Factor) - 김영준 이전에 읽은 "그릿"이라는 책에서는 성공의 요인으로 노력의 힘을 강조했다면 "멀티팩터"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다양한 요소에 대한 다룬다. 나아가 노력만으로 성공을 설명하는 것을 경계한다. (부제가 무려 "노력으로 성공했다는 거짓말"이다) 1. 노력만으로 성공할 수 없다. 이를 나타내는 몇몇 구절이 있다. 노력이 과대 평가되어 있다. 남들보다 몇배로 노력해도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 노력이 무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성공의 원인을 노력으로만 본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 물론 맞는 말이다. 노력만으로 되지 않는 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왜 사람들은 "노력"을 강조할까? 우리는 노력을 긍정적이라 생각하며 노력하지 않고 쉽게 얻은 대가를 잘못된 것이라 느낀다는 것이다. 234 페이지 우리는 성공.. 2021. 5. 9.
평균의 종말 - 토드로즈 1부 평균의 시대 1장 평균의 탄생 케틀레 - 자연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과학과 수학을 발전시켰고 19세기 과학자 케틀레는 이를 인간 사회에 대입하여 사회 과학으로 발전시켰다. 마침 19세에는 일명 활자화된 숫자의 쇄도기였다. 유럽 각국에선 군인, 인구 등 국가를 이루는 것들을 조사하기 시작할 시기였다. 케틀레는 천문학에서 주로 사용하는 평균법을 사람에게 응용하였고 이것이 사회의 개개인관에 변화를 일으켰다. 골턴 - 케틀레와 같이 평균 신봉자이나 평균에서 벗어난 이들을 오류라는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았다. 사람으로 치면 계층이 존재하고 평균 이상인 경우 이는 오류가 아닌 우월한 계층에 속한다는 것이다. 평균에서 벗어난 것은 오류에 해당한다고 간주한 케틀레, 이에 반해 골턴은 평균을 정상의 개념에서 평범함의 .. 2021. 2. 14.
그릿(Grit) - 앤절라 더크워스 총 3부 13장으로 구성된 책이다. 책 내용 일부와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보았다. 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제 1장 그릿, 성공의 필요조건 35 페이지 재능과 재능을 발휘하는 것는 별개의 것이다. 모두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난다. 하지만 모두 이를 발휘할 수 있을 정도로 노력하지 않는다. 제 2장 우리는 왜 재능에 현혹되는가? 57 페이지 재능에만 집착하는 자세가 해로울 수 있는 이유는 ··· 재능만 집중 조명함으로써 나머지 모두를 가리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제 3장 재능보다 두배 더 중요한 노력 63 페이지 탁월성은 평범함에서 나온다. 최상급 기량은 사실 수십 개의 작은 기술 및 동작 하나하나를 배우거나 우연히 깨치고, 주의 깊은 연습을 통해 습관으로 만들고, 전체 동작으로 종합해서 나온 결과물이다. 부.. 2021. 1. 30.
모순 - 양귀자 소설이 가정 폭력을 미화시켰다는 글을 보았다. 불편하다고 했다. 온실 속 화초마냥, 소설 속 이모의 딸과 별다를바 없어 보였다. 불편한 감정이야 그러려니 하겠다. 하지만 미화라니 속이 갑갑했다. 하필 소설의 내용이 내가 깊이 공감할 내용이라 그랬는지 모르겠다. 안진진이면서 김장우인 나는 자의든 타의든 그들이 느꼈을 삶의 모순에 대해 충분히 이해한다. 술에 취할때면 폭력을 휘두르는 아버지를 떠올리며 주인공 안진진이 한 말은 내게 큰 여운을 남겼다. 그러게 돌이켜보니 아버지는 생각하는 법을 알려주었다. 미화가 아니라 모순이다. 판단은 독자 개개인의 몫이겠지. 17p 궁핍한 생활의 아주 작은 개선만을 위해 거리에서 분주히 푼돈을 버는 것으로 빛나는 젊음을 다 보내고 있는 나 51p 내가 가장 싫어하는 인간은 .. 2020. 4. 7.
소공녀(Microhabitat - 미소서식지) 줄거리 하루 한 잔의 위스키와 한 모금의 담배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친구만 있다면더 바라는 것이 없는 3년 차 프로 가사도우미 ‘미소’. 새해가 되자 집세도 오르고 담배와 위스키 가격마저 올랐지만 일당은 여전히 그대로다. 좋아하는 것들이 비싸지는 세상에서 포기한 건 단 하나, 바로 ‘집’.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대로 살아가는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의 도시 하루살이 집에게 점령당한 친구들. 반면 집은 없어도 생각과 취향은 있다는 미소. 중요한 것은 어떤 것에도 휘둘리지 않는 나다움을 지키는 것이다. "집이 없어도 취향은 있다" 2020.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