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도서·다큐·영화

그릿(Grit) - 앤절라 더크워스

by duck9667 2021. 1. 30.

총 3부 13장으로 구성된 책이다. 책 내용 일부와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보았다.

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제 1장 그릿, 성공의 필요조건

35 페이지
재능과 재능을 발휘하는 것는 별개의 것이다. 모두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난다. 하지만 모두 이를 발휘할 수 있을 정도로 노력하지 않는다.

제 2장 우리는 왜 재능에 현혹되는가?

57 페이지
재능에만 집착하는 자세가 해로울 수 있는 이유는 ··· 재능만 집중 조명함으로써 나머지 모두를 가리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제 3장 재능보다 두배 더 중요한 노력

63 페이지
탁월성은 평범함에서 나온다. 최상급 기량은 사실 수십 개의 작은 기술 및 동작 하나하나를 배우거나 우연히 깨치고, 주의 깊은 연습을 통해 습관으로 만들고, 전체 동작으로 종합해서 나온 결과물이다. 부분 동작들 중에서 비범하거나 초인적인 동작은 하나도 없다.

68 페이지 
선천적 재능으로 신화함으로써 우리 모두는 경쟁에서 면제받는 것이다.

73 페이지
재능은 기술을 빨리 습득하게 만들어줄지 모른다. 하지만 탁월함을 갖추고 남들에게 인정받는 수준에 도달하려면 기술을 갈고 닦는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한다.  (재능 x 노력 = 기술 , 기술 x 노력 = 성취)

제 4장 당신의 그릿을 측정하라

나의 당찬 포부의 문제점은 근사한 목표에 비해 구체적인 계획이 없고 포부를 실현시키지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책에서 제안한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궁극적인 최종 목표는 하나여야한다.
2. 목표를 구체화 · 위계화한다.
3. 때로는 몇가지 목표를 포기해야하는 상황도 있다.
- 물론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야하지만 어디까지나 궁극적 목표를 위한 수단일 뿐이다. 시간을 낭비하거나 헛된 노력은 피해야 한다.

제 5장 그릿의 성장 

129 페이지
1. 관심, 일을 진정으로 즐겨야 한다.
2. 연습, 어제보다 잘하려고 매일 단련해야 한다.
3. 목적, 자신의 일이 중요하다는 확신이 열정을 무르익게 한다. 그리고 목적이 타인과 공동체의 이익과 연결될 수록 강한 동기를 느낀다.
4. 희망은 위기에 대처하게 해주는 끈기를 말한다.

 

제 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제 6장 관심사를 분명히하라

관심사를 발견하고 이를 발전시켜야한다. 인내심이 필요한 부분이다. 관심사는 단순히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발전시키는 것이다. 인내심을 가지고 관심사를 파헤쳐야 한다. 

제 7장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라

1만 시간의 법칙처럼 양적으로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 시간을 무의미한 몰입이 아닌 의식적인 연습으로 채워야한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몰두하는 몰입이 아닌 지루하고 괴로운 의식적인 연습이야 말로 기술을 향상시킨다. 마지막엔 고통마저 사랑하도록 훈련될 것이다. 

의식적 연습을 100퍼센트 활용하는 법

188 페이지

- 명료하게 진술된 도전적 목표
-
완벽한 집중과 노력
- 즉각적이고 유용한 피드백
- 반성과 개선을 동반한 반복

193 페이지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계속 연습하다 보면 의식적으로 생각하며 시작했던 일을 점차 자동으로 하게 된다.

제 8장 : 높은 목적의식을 가져라

197 페이지
목적 개념의 핵심은 우리가 하는 일이 자신 외의 사람들에게도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제 9장 다시 일어서는 자세, 희망을 품어라

사고 방식의 낙관성은 모든 생활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 좌절하되 포기하지 말자

 

제 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격려하고 다시 시도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한다. 최악의 작전이 아니라 최악의 결과일 뿐이었다라는 미식축구 감독의 말처럼 좌절에 빠져 헤매지 않도록 결과를 받아들이고 개선 방법을 고민하고 다시 시도하도록

 

읽고나서

책의 마지막에 그릿에 대한 회의적인 질문을 받은 작가의 답이 나와 있다. "모두가 우사인 볼트나 모차르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자라는 것이 옳은가?" 이에 대한 작가의 대답이 매우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아인슈타인이 될 수 없다면 물리학을 공부할 자격이 없는가?" 라고 되묻는다. 그렇다. 그릿은 위대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위해 매일 한걸음씩 나아가는 것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다시말해 자기 자신을 지키는 일이기도하다. 

 

나는 오늘도 좌절을 경험하면서 하루에도 몇번씩 깊은 한숨을 내뱉고 비관적인 생각을 되뇌인다. 방법이 잘못된 것일까? 목표가 잘못된 것일까? 아니면 이 모든게 부족한 내 탓이지 않을까? 답을 고민하면 할수록 무력감의 악순환에 빠지는 기분이다. 

 

하지만 이 책의 마지막을 읽어내면서 힘을 내본다. 책 표지 뒤편에 "성공의 정의는 끝까지 해내는 것"이라는 문구가 어지러운 마음을 정리해주었다. 어떻게하면 꾸준히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실마리를 찾고자 책을 폈으나 질문에 가려진 불안을 해소해준 책이다. 실은 내 질문은 어떻게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였을지도 모른다. 그런면에서 정답과도 같은 책이다.

태그

, ,

댓글0